2025년 3월 28일, 애터미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 원을 기부 하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이 기부는 이번 영남 지역의 대규모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애터미의 사회적 책임 의지 를 확인 시켜 줍니다.
애터미의 특별한 기부 활동
애터미의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애터미의 300만 회원으로 구성된 '애스오애스 나눔회'의 모금 운동의 결과로 발표된 이번 기부는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결단 으로 이어졌습니다. 애터미는 누적된 회원들의 다양한 사연과 요청을 접하고, 기부액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는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으로 평가됩니다.
기부금의 사용 용도
애터미의 기부금 100억 원 은 여러 분야에 걸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재민 및 사망자 유가족 지원은 물론, 부상자 치료비 및 산불 발생 지역의 구호 복구 작업, 생필품 및 주택 지원, 경남 지역 아동양육시설의 피해 복구 등 다양한 항목에 적극 활용 될 것입니다. 이러한 다각적 지원이 애터미의 사회적 책임을 상징 적으로 보여 줍니다.
기부 외의 추가 지원
기부금 외에도 애터미는 약 3억5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 을 기탁했습니다. 생수, 물티슈, 라면, 두유 등 다양한 물품이 산불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들과 긴급 구조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는 재난 상황에서의 기본적인 필요를 지원하고, 빠른 대처를 위한 재원의 일환으로 매우 의미 있는 조치로 여겨집니다.
회장 박한길의 발언
애터미 회장 박한길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현재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과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애터미는 300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굳건한 의지 를 밝혔습니다. 이런 발언은 단순한 심정적 지지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깊이 있게 반영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
전문가들은 애터미의 이러한 대규모 기부가 사회적 연대를 강화 하고, 다른 기업 및 개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터미의 기부는 많은 기업들이 나누는 책임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를 제기하며, 재난 대응과 지역 사회의 복구 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 및 앞으로의 역할
애터미의 이번 산불 피해 지원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 회복, 그리고 희망을 상징 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 활동이 지속되어, 재난 및 재해 극복의 중심에 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의 연대 의식을 더욱 강화해야 할 때입니다.
이와 같은 애터미의 행보는 향후 다양한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큰 모범이 될 것입니다 .